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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무대 위에서 우리 모두는 하나, 또 다른 내년을 기대합니다”

문용준 기자 myj@vanchosun.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

   

최종수정 : 2016-10-25 10:51




 무대 위에서 우리 모두는 하나, 또다른 내년을 기대합니다” 극단 하누리(단장 윤명주)2016년 정기 공연작인 <오 마이 슈퍼맨>이 지난 22일 총 5회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. 윤명주 단장은 “하나의 연극을 선보이기 위해서는 배우들 뿐 아니라 연출부터 분장 담당까지 여러 역할이 필요하다”며 “이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”고 말했다. 올해 연극을 통해 하누리는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. 문용준 기자 myj@vanchosun.com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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